안녕하세요 ^^
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ㅜㅜ
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서 꼭꼭 후기 남기려고 다시왔어요  ^^
6월 2일날 지인들과 함께 인제 트래킹 코스를 다녀왔지용 !!
원주 시청에서 7시에 만나 케렌시아투어 차를 타고 슝슝 달려 인제에 도착했어요
트래킹 코스는 무려 국내 3대 약수라 하는 개인약수였어요 ^^
도착하자 마자 한컷 ! 숲해설가 선생님께서 개인약수 설명해주시는 걸로 시작했어요


다함께 손을 마주잡고 화이팅도 해보고 ~~



숲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~~



꽃 설명도 듣고, 꽃 사진도 찍어보고 ~~



맨발로도 걸어보고 ~~



숲해설가 선생님께서 나무,숲,꽃, 유래도 설명해주시니 더욱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^^ 



꽃도 한번 만져보고, 나뭇잎에 발도장도 찍어보고 아이가 된듯 너무 즐거웠어요 ^^



이렇게 열심히 걷다보니 달달한게 땡길때쯤, 숲해설가 선생님께서 준비해온 꽃차를 내주셨어요 ~



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^^ 또 생각 나네요 ~

그리고 숲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숲길을 맨발로 걸어보니 참 좋더라구요 ~
숲해설가 선생님의 재치있는 설명을 들으며 올라오다보니 금방 개인약수터에 도착했어요 !!


철분도 많고,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오염도 적어 개인약수를 맛보기 위해서 많이 오신다네요 ~
같이 다녀왔던 지인분들도 너무 만족한다며, 또 오고 싶다면서 ~~~
초여름 계곡의 시원함을 느끼며 숲해설가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 다양한 식생군의 자생 능력도 배울수 있는 시간이였어요
올 휴가 코스로 추천합니다 ^^